REFERENCE ROOM

바나나에디팅 자료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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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명했듯이 구직자들에게 정해진 취업 신청서 양식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1. 그러면 CV는 언제 사용할 수 있을까요?
 
1) 기업에서 구직자들에게 CV를 요구할 때
2) 기업이 정확한 포맷을 알려주지 않았을 때
3) 공개적으로 채용 공고가 발표되지 않았을 때
 
2. 그럼 CV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까요?
기본은 채용자가 원하는 정보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은 채용 담당자들이 여론조사에서 꼭 확인한다고 한 정보를 비율에 따라 나열한 것입니다
1) 관련 근무 경험 45%
2) 자격 및 기술 35%
3) 가독성 25%
4) 성취도 16%
5) 스펠링과 문법 오류 14%
6) 학력 9% 
7) 자질(개성 및 성공 욕구) 9% 
8) 분명한 목표 3%
9) 핵심 단어 사용 여부 2%
10) 연락처 1%
11) 경험 1%
12) 컴퓨터 기술 1% 
 
따라서 CV에는 이들 정보가 알아보기 쉽게 담겨야 합니다
 
3. 그럼 이제 CV에 담겨야 하는 정보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게요.
 
1) 신상정보
맨 앞 부분에 이름주소전화번호이메일을 적어야 합니다생년월일을 적기도 하는데요즘 서구권에서는 연령을 이유로 차별은 금지하고 있어서생년월일은 꼭 필요한 정보는 아닙니다
여기에 사진을 붙이는 국가도 있는데요프랑스벨기에독일 등은 유럽 국가는 여권 크기의 사진을 붙이는 게 일반적입니다하지만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사진을 부착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한답니다
 
2) 학력 및 자격
학위대학교성적 등을 말합니다성적이 아주 나쁜 게 아니라면 적어주시는 게 좋아요
 
3) 근무경험
-developed, planned, organized와 같은 단어를 사용해주세요.
식당이나 가게에서 알바한 경험을 쓰더라도더 전략적으로 정성을 다해 써야합니다무미건조하게 업무를 나열하는 건 피해야 합니다.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라고 쓰는 것 보다는 식당에서 고객들을 위한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라거나, ‘유연하게 고객 불만에 대응이라는 식으로 근무 경험의 질적인 요소에 주목해서 적어주세요
근무 경험에서의 기술과 현재 구직을 하려는 일자리를 연결하도록 노력합니다금융 관련 업무라면숫자 계산분석문제 해결에 집중해서 적어주세요마케팅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CV를 쓰고 있다면 사람을 설득하고협상하는 스킬을 강조해주세요.
 
어떤 여론조사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들이 이력서 한 장을 보는데 투자하는 시간은 평균 45초라고 합니다이 짧은 시간 동안 이력서와 CV를 관심 없음’, ‘글쎄?’, ‘관심이 가는 구직자로 분류한다고 합니다그만큼 이력서와 CV가 중요하겠죠?
 
다음 포스팅 때는 성과기술, reference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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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전문적인 경력이 포함되지 않지만, CV는 학력만이 아니라 전문적이 경력이 포함됩니다. 다시 말해서 전에서 일했던 직장경력이 포함되죠. 그래서 CV는 경력직인 경우에 사용되고, 이력서는 처음 구직, 혹은 학부 졸업생이 곧바로 대학원에 입학할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V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보면, 구직을 위한 유연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죠. ‘나 자신’을 위한 마케팅 문서인 셈이죠! 자신이 가진 기술, 능력, 역량, 경험을 담당자에게 판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CV를 하나 작성에서 여러 기업에 제출합니다.

이 때문에 CV를 받지 않고, 대신 정해진 구직 신청서 양식을 사용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정보와 개인의 자질을 확인하면서도, CV에는 드러나지 않는 약점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게다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보고, 얼마나 구직 의지가 강한 지 가늠할 수도 있거든요. CV도, 기업에서 정한 구직 신청서 양식도 작성할 때는 늘 정성을 들여야 해요.

 

CV를 작성하는 ‘공식’은 없습니다. 이미 정해진 ‘최선의 방법’은 없는 거죠. 앞으로 소개할 기본적인 포맷을 따르면서도,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채용 담당자는 다른 일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근무 시간이 끝나고 CV를 검토합니다. 피곤한데, 수백 명이 제출한 CV에서 단 몇 명을 골라내야 해요. 그래서 CV는 읽기 쉽게 작성해야 합니다. 모호하고, 구성도 알아보기 어렵고, 관련 정보도 누락되었다면, 채용 담당자가 읽지 않는답니다.

 

아이를 달래 듯 CV를 작성해야 합니다. 깔끔하고 논리 정연하게 구성하고, 불렛과 짧은 단락으로 정리하세요. 빠진 정보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요. 그래야 면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에는 CV 작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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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는 내용 확인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쓴 에세이에 조언을 해 줄 누군가를 찾아보세요.
선생님선배친구누구든 좋습니다.
자신이 쓴 에세이에 다른 시각을 제공해줄 겁니다” 
                                                                               2016년 다트머스 대학교 입학생
 
essay 교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원어민만큼 수려한 영어 문체와 단어표현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영어가 나이에 안 맞게
(예를 들어서 고등학생이 대학원생이나 쓸 법한 영어를 구사한다던가)
혹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데 너무 수려한 문장을 사용한다면
대필의 의혹을 사서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어에세이를 교정 받아야 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고
얼마나 목적에 맞는(학교면 학교일자리면 일자리겠죠인재인지를 주장하고
  혹시 모르는 치명적인 실수를 수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치명적인 실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단어나 문장이 틀리거나비문을 만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치명적인 건 성의 없음과 논리를 잃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저기에 원서를 내다보다 A학교 혹은 기업에 지원하면서
제가 B에 지원하는 이유는…”이라고 쓰는 것입니다.
어이 없는 실수 같지만 꽤 흔하다고 합니다
 
저희 쪽에 영어에세이 교정을 맡겨주신 고객의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려는 의도에 친구를 험담하는 실수를 저지른 거죠
자신 PR은 좋지만 남을 험담하는 건 어떻게 봐도 좋게 평가할 수 없겠죠
이처럼 영어에세이(sop도 마찬가지입니다)는 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혹 글을 쓰다가 자신도 모르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에
내용 첨삭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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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주제는 “SCI급 해외저널 투고용 학술논문 교정업체 제대로 선택하기” 입니다.
SCI급 해외저널에 학술논문을 투고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SCI, SCIE 등 학술논문 해외저널 투고에 있어서

영문논문교정 업체 선정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고, 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문교정이라는 게 품질을 업체마다 비교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영문교정업체는 많지만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서비스의 질이나 양도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SCI급 해외저널에 투고할 때 영문교정 서비스는 필수겠죠.

영어가 모국어인 영미권 저자들조차도 투고 전 프루프리딩 정도는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SCI급 해외저널 투고용 학술논문의 영문교정업체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먼저 3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영문교정업체의 원어민 에디터의 해당 연구 주제분야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예를 들어 역사에 정통한 원어민 에디터가 의학논문을 교정하는 데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죠.

역사학과 의학이라는 극단적인 예를 들었습니다만

그나마 유사한 계열인 생명과학 분야의 유전학과 의학 분야의 심혈관 연구로 그 비교분야를 좁힌다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연구분야에 가장 근접한 분야를 전공한 원어민 에디터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해외저널 투고용 영어논문교정 업체를 선택하는 첫번째 기준입니다.

 

기본용어부터 전체적인 내용까지 전공자가 아니라면, 프루프리딩(proofreading) 수준 이상의 영문교정을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물론 프루프리딩 서비스도 해당 분야 전공자가 하는 것이 좋겠지요^^

 

둘째, 해당 원어민 에디터의 학력이나 경력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해당 원어민 에디터의 학력이나 경력이 좋을 수록 영문교정의 서비스 품질이 좋을 거라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겠지요^^.

원어민 에디터가 SCI급 해외저널에서 리뷰어(reviewer)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꼼꼼한 작업 스타일도 필수이고요.

SCI급 해외저널에서 리뷰어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원어민 에디터에게 영문교정을 받는다는 것은

SCI급 해외저널 투고 전에 막판 가상 심사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셋째,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가격입니다^^.

가끔 이력서 정도의 분량 때문에 영문교정을 이용하시는 경우라면 가격에 민감하지는 않으시겠지만, SCI급 해외저널 투고용 학술논문의 영문교정을 맡기시는 고객님이시라면

학술논문 자체의 문서량도 만만치 않고,

또 논문을 한번 쓰시는 것도 아니시니 비용에 관한 고충이 있으실 겁니다.

해외저널 투고용 학술논문 영문교정 서비스는  기본적인 서비스인 프루프리딩부터

더 깊고 자세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록 업체간 비용 차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간혹 굳이 필요한 서비스가 아닌 것까지 필요성을 강변(?)하는 몇몇 업체도 있는 게 사실이고요.

 

이상 SCI급 해외저널 투고용 학술논문 영문논문 교정업체 선택하는 3가지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말씀드린 3가지 팁을 고려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