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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디팅 자료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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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팅 VS 프루프리딩

 

흔히 영문교정이라거나 첨삭이라고 말하는 “원어민이 영문을 수정하는 서비스”는 정확하게 에디팅과 프루프리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원어민들도 에티딩과 프루프리딩의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분명히 다른 의미입니다.

 

먼저 에디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에디팅은 프루프리딩에 비해 약간 공격적인 의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부분을 수정하고, 에디터가 새로운 표현이나 수정을 제안합니다. 에디팅의 목적은 언어를 더 분명하고 일관적으로 개선하고, 표현을 명확하게 바꾸며, 가독성을 높여서 전반적으로 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디팅을 받은 다음에는 글이 좀 더 목적에 맞고 자연스럽습니다.

 

에디팅의 특징

1) 전반적으로 글을 개선한다.

2) 언어의 사용을 개선한다.

3) 표현을 더 분명하게 바꾼다,.

4) 오류나 일관적이지 못한 부분을 제거한다.

5) 글의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6) 원어민들도 받으면 좋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ESL author에게는 꼭 필요하다.

 

그래서 에디터들은 에디팅에서 다음에 주목합니다.

1) 단어와 표현의 사용은 적절한가? 사전에서 막 뽑아낸 듯한 튀는 표현은 걸러내야 한다.

2) 글이 너무 수동적이지 않은가? 물론 늘 능동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동적인 글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3) 글의 톤(tone)은 독자들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가?

4)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가? 물론 variation은 중요하지만 불필요하거나 어울리지 않은 단어의 사용은 좋지 않다.

5) 중립적인 단어가 사용되었는가? 특정 성별이나, 성향에 치우친 단어의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그렇다면 프루프리딩은 무엇일까요?

프루프리딩은 한마디로 오탈자 교정입니다. 에디팅에 비해서 덜 적극적인 교정이며, 그래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대부분 문법, 철자, 문장부호 오류와 단어의 오류를 골라냅니다. 하지만 문장의 완성도를 위해서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중요한 서류인데 오타와 같은 사소한 실수가 있으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고, 정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프루프리딩의 특징

1) 스펠링 오류, 문법 오류, 오타를 골라낸다.

2) 언어와 포맷을 일관적으로 맞춘다.

3) 이미 자체적으로 훌륭한 글이지만, 더 완벽하게 만든다.

4) 출판이나 제출 전 마무리 작업이다.

5) 주로 원어민들에게 더 적합하다(원어민들은 영어가 모국어이지만 프루프리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에티딩보다 저렴하다.

 

그래서 프루프리딩 에디터들은 다음에 주목합니다.

1) 스펠링이 제대로 쓰여 있는가?

2) 마침표, 콤마, 콜론, 세미콜론 등은 제대로 사용되었고, 정확한가?

3) 물음표나 따옴표는 정확하게 사용되었는가?

4)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은 없는가? 특히 마침표 이후 띄어쓰기는 제대로 되어 있는가?

 

한 마디로 요약하면 에디팅은 글을 전반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작업이고, 프루프리딩은 이미 훌륭한 글에서 혹시 모를 실수를 바로잡아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입니다.

 

사실 확실한 작업을 위해서는 글을 쓴 먼저 에디팅으로 글 전반을 개선하고 다음 프루프리딩을 통해 실수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대부분입니다.

 

바나나에디팅의 서비스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ESL author에 꼭 필요한 에디팅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내부 감수팀이 마지막으로 프루프리딩을 진행해 에디팅 + 프루프리딩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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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첨삭

 

어떤 이유로는 영작한 글은 영어첨삭을 받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영어첨삭은 한 가지 종류가 아닙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영어첨삭을 주로 프루프리딩(proofread)과 에디팅(editing), 리라이팅(rewriting)으로 구분합니다. 영어첨삭의 종류를 알고 있으면 어떤 서비스를 받는 게 좋을지 선택할 때 도움이 됩니다.

 

  1. 프루프리딩(proofread)

가장 기본적인 프루프리딩은 원어민들도 꼭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원래는 에디팅이 끝난 후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한 번 더 프루프리딩을 하면 좋고요. 프루프리딩은 기본적으로 스펠링과 문법 오류, 오타를 골라냅니다. 영어 문서의 포맷이나, 영국영어 혹은 미국영어로 통일하는 작업도 프루프리딩에 포함됩니다. 중요한 문서에 오타가 있거나,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 “정성이 부족하다”거나 “사람이 빈틈이 많구나”라는 나쁜 인상을 주게 됩니다. 원어민도 프루프리딩을 받는 이유가 이 때문이고요.

 

그래서 이력서나 CV처럼 달리 첨삭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문서나, 에디팅이 완료된 이후에도 프루프리딩을 받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ESL들에게는 프루프리딩만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문법이나 표현을 잘 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어민의 영어첨삭이 더 꼼꼼하고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영문교정 업체에서 돈 주고 첨삭을 받았는데, “영어가 잘 이해가 안 간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프루프리딩 이상의 영어첨삭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1. 에디팅(Editing)

에디팅은 프루프리딩보다 한층 더 꼼꼼하고 적극적인 첨삭입니다. 더 분명한 언어와 표현으로 바꾸어주고, 전체적인 플로우와 글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ESL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첨삭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가끔 에디팅이 너무 꼼꼼해서 원래 글과 완전히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입학이나 학교에 제출하는 리포트나 에세이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거 돈 받고 누군가 써줬네”라는 표를 내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글에서 오류가 있거나, 원어민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매끄럽게 에디팅을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최근 영미권 대학에서 중국과 한국 유학생들이 돈을 주고 대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는 일이 흔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1. 리라이팅(rewriting)

리라이팅은 문장을 완전히 다시 쓰는 것입니다. 패러프레이즈(paraphrase)와 매우 비슷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첨삭입니다.

 

리라이팅은 좋을 것 같지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먼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완전히 원어민이 쓴 것 같이 만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때가 있습니다.

 

또 리라이팅은 원래 글의 의도와 다른 의도로 첨삭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에디팅을 할 때도 가끔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담당 에디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리라이팅은 이런 위험이 더 커집니다.

 

표절을 피하기 위해서 리라이팅을 요청하는 고객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더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라이팅이 필요한 문서도 있습니다. 대외 홍보용 문서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바나나에디팅의 서비스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ESL author에 꼭 필요한 에디팅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내부 감수팀이 마지막으로 프루프리딩을 진행해 에디팅 + 프루프리딩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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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공통 에세이 주제(영어 에세이)

미국대학은 커먼앱(common app)을 통해서 공통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요구합니다. 2년에 한번씩 발표되는 공통 영어에세이 주제는 사실 큰 변화가 없습니다. 실제로 2017~2018년 주제는 2018~2019년 주제와 동일했습니다.

 

그러면 2018년~2019년 공통 영어에세이 주제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identity, interest, or talent that is so meaningful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자신의 배경, 정체성, 관심, 재능에 의미가 있어서 입학 원서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1. The lessons we take from obstacles we encounter can be fundamental to later success. Recount a time when you faced a challenge, setback, or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did you learn from the experience?

어려운 장애물에서 얻은 교훈은 이후의 성공에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실패를 겪었는지 말해주세요. 여기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알려주세요. 이런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1. Reflect on a time when you questioned or challenged 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r thinking? What was the outcome?

어떤 신념이나 생각에 의문이나 도전을 제기한 적이 있나요?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나요? 그래서 어떤 결과를 얻었나요?

 

  1. Describe a problem you’ve solved or a problem you’d like to solve. It can be an intellectual challenge, a research query, an ethical dilemma – anything that is of personal importance, no matter the scale. Explain its significance to you and what steps you took or could be taken to identify a solution.

어떤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앞으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영어 에세이로 적어주세요. 지적인 문제나 연구를 요구하는 의구심, 윤리적인 딜레마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중요치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도 좋습니다. 왜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인지 설명하고, 해결을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했고,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1. Discuss an accomplishment, event, or realization that sparked a period of personal growth and a new understanding of yourself or others.

지금까지 개인적인 성장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자신 혹은 누군가를 다르게 볼 기회가 있었나요? 그렇다면 그 계기가 된 개인적인 성취, 사건, 깨달음에 대해서 에세이로 적어주세요.

 

 

  1. Describe a topic, idea, or concept you find so engaging that it makes you lose all track of time. Why does it captivate you? What or who do you turn to when you want to learn more?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있을 만큼 매력적인 주제, 생각, 개념이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 알고 싶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1. Share an essay on any topic of your choice. It can be one you’ve already written, one that responds to a different prompt, or one of your own design.

어떤 것이든 원하는 주제도 영어 에세이를 적어주세요. 이미 적은 주제도 좋고, 다른 주제에 관한 것도 좋고, 자신만의 주제도 좋습니다.

 

영어 에세이는 일단 내용이 중요합니다. 이미 주제를 알고 오랫동안 생각한다면 더욱 설득력 있는 에세이를 쓸 수 있습니다. 문법이나 표현 같은 기술적인 부분은 교정에 맡기시고, 자신만의 내용을 전달하는 데 더 집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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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교 입학사정관들이 말하는 어드미션(Admission) 과정

 

열심히 준비해서 application을 대학에 보내고 난 후에 학생들이 할 일은 그저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학교에 보낸 입학서류와 영어에세이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 몰라서 초조하지만 알 수 없죠.

 

미국대학교 중에서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예일 대학교, 브라운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MIT, 프린스턴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전 입학사정관들이 알려주는 서류전형 절차에서 미국 대학 입학 에세이 팁을 찾아볼까요?

 

  1. 입학 서류를 읽는 시간은 불과 10분 남짓! 이 짧은 시간 동안 확실한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엄청난 양의 서류를 처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바쁘다고 하네요. 시간 당 평균 5명의 입학 서류를 읽어야 한다고 하니, 한 학생당 평균 12분밖에 할애할 수 없습니다.

 

12분 동안 입학서류와 테스트 점수를 평가하고, 점수의 평균을 내고, personal statement와 supplemental essay까지 모두 읽어야 한다는 뜻이죠. 일단 입학서류와 에세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1. 그저 훌륭한 입학서류만으로는 부족!

학생도 훌륭하고, 입학 서류도 좋으면 입학할 수 있을까요? 입학 사정관들은 ‘훌륭한 것이 표준’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학생이 훌륭하고, 입학 서류도 잘 써서 제출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입학 사정관들은 엄청난 양의 서류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훌륭한’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남들과 다르고, 기억에 남고, 눈에 띄는 application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1. 학교는 언제나 전체 구성의 밸런스를 중시!

대체 무슨 말일까요? 학교는 전체 전공, 특성, 배경 등 모든 면에서 적절한 비율을 구성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입학 서류를 직접 확인한 입학 사정관들하고는 입장이 다르다고 해요.

 

한 마디로 뛰어난 학생도 미국대학교에서 정해진 비율을 초과한 상태라면 입학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준비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1. 학생 개인의 성격이 중요!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들의 성격을 분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입학 에세이에서 오만하거나, 특권 의식이 있거나, 못되거나, 이기적이면 단점 요인이 됩니다. 반대로 유쾌하고, 매력적이고, 관대하고, 위트가 넘치면 플러스 요인이 되고요.

 

물론 에세이를 쓰면서 누가 못된 이야기를 쓸까 싶겠지만, 우연히 그렇게 비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사에서 교정한 입학 에세이 중에 “도전과제나 장애물을 극복한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주제에 관한 에세이를 쓰면서, 자신이 겪은 애로사항을 설명하느라 친구를 험담하는 것처럼 비춰진 경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