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지원 에세이 1,500단어 & 13시간 이내로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영어는 꾸준히 공부하고 있었지만,
에세이영어는 제가 그동안 접하던 영어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특정 형식, 특정 단어, 특정 늬앙스 등등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죠.

몇 주 동안 혼자 끙끙대다가 제출마감일 이틀 전,
이것은 나의 역량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나나에디팅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하필 그 결정도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하게 되어, 카톡문의도 그 시간에 했네요;;
'24시간 톡상담'이란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정말 빠른 답변과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단기간에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받을 수 있었고, 꼼꼼하게 문장구조까지 수정돼 있어서
열어보자마자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습니다.
게다가 추가 확인요청사항도 문항수가 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길지 않은 시간 내에 보내주셨습니다.

재이용 의사는 당연히 있고, 추천의사도 물론 있습니다.
바나나에디팅이 아니었다면, 쭈삣쭈삣 부끄러운 마음으로 에세이를 제출했을 텐데
완전 당당하게 잘 제출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원지원 에세이 요청